Umc 안드로이드 4기 프로젝트 준비 및 1차 회의

이번 UMC  4기 안드로이트 파트에 참가하게 되어 "차줘"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차줘 프로젝트란 ?  

주차에 관련된 서비스로 근처 주자창의 위치를 확인해주고 주차하고 난 뒤에 나의 차량을 위치를 확인 해주게 하여 자신의 차량의 위치를 손쉽게 알려주도록 한다. 

 

차줘 프로젝트의 기능들 

핵심 기능 : 주차하기 기능과 내차 찾기 , 자신의 차량 정보 등록 하기 등

그외 : 로그인 , 이용기록 , 즐겨 찾기 등

준비과정 

1. 피드백 

프로젝트 개발에 시작하기 앞서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피드백을 해주는 과정을 하였다. 

IA(어플리케이션의 구성과 어떤 기능의 화면이 보여지는 지 전체적으로 확인해주는 도구) 와 와이어 프레임(웹사이트의 골격이나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핵심 기능을 나타내는 단순한 선과 도형으로 구성된 다이어그램 또는 다이어그램의 집합),디자이너가 실제로 구현한 UI를 보고 궁금한 점이나 더 나은 방향 , 수행과정에 나타날수 있는 문제들을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도 작동 수행과정에서 나타나는 궁금증을 말하여 팀원들과 협의 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하여  정하였다. 피드백을 진행하고 난 후 우리가 만들 앱을 더욱 더 잘 알게 되었고, 이후 대략적으로 어떻게 설계한 것인지를 토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 깃허브 세팅 

깃허브에서 Organizations을 만들고 백앤드와 프론트 2개의 repository를 만들고 작업을 시작하였다.

Organization 계정은 GitHub에서 개인 계정 이외의 협업 관리 단체 계정이다.

여러 명이 같은 Project를 관리하는데 사용하는 그룹 계정이다. 

 

3, 파트 분배

파트분배는 프론트엔드 내에서 어떻게 나눌것인지에 대하여 진행한 결과 화면의 구성별로 진행하기로 하였다.프로젝트 내 프로트앤드는 3명으로써 메인파트 2명과 로그인 파트 1명이 있었는데 나는 로그인 파트를 맞게 되었다. 회의 결과 간편 로그인 중에서 소셜 로그인으로 구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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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과정에서 느낀점 

 

다른 팀원들과 회의를 하면서, 어떠한 과정을 수행하는 방법에 여러 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어떠한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에 여러 생각의 의견을 듣게 되었고, 구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나와서 팀원들과 협의 하여서 어떤 방식으로 구현 할 것인지를 잘 조율하여 정하였다.

구현하는 방법에 따라서 각자 맡은 파트의 난이도가 달라진 다는 것이 신기했다. 예를 들어서 로그인 화면에서도 프로트엔드가 구현하기 편한 방법과,백앤드가 구현하기 편한 방법들이 있다. 

 

다른 팀원들과 회의를 진행하면서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훨씬 효율적이면서 더 나은 방법이 있었다. 

이에 따라서 기존에 준비한 것이 대체된 부분이 있었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좀 더 효율적이고 나은 방법이 있다는 것",이 팀프로젝트의 특징이라고 새삼 늦기게 되었다.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느낄수 없는 다른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를 알게 되어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 인것 같다. 다양한 방법들을 알게 됨으로써 어떠한 기능을 구현하는 방식에는 절대적인 정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내가 내세운 것만이 정답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더 훌륭한 결과를 내도록 하는 유연한 사고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번 회의를 통해서 다른 팀원들의 의견을 듣고 서로 조율하면서 어떻게 구현 할지에 대한 방법을 정하는 소통이 중요한다는 것을 경험으로써 체감하게 되었고, 소통능력의 발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과거에 나에게 대학교 동기가 팀 프로젝트에서 팀원들과의 소통 능력이 중요한다는 것을 말했는데 , 그 당시에는 개발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소통 능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번 회의를 통하여 소통의 중요성 체감했다. 

각오 

대외적으로 지원해서 하게 된 첫번째 프로젝트로써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다.

차줘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프로젝트의 협업 경험과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소통하는 법을 배우싶다. 더 나아가서 프론트와 백앤드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을 배우면서 내가 맡은 부분만이 아닌 프로젝트 전체를 보는 시야를 갖고 싶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이나 새롭게 배운 사실, 느낀 점 모두 블로그에 정리하여 프로젝트를 하면서 더욱 더 성장하고 싶다.